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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정해역을 맛보다 - 동해 일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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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air119 댓글 0건 조회 1,142회 작성일 05-08-16 15:0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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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월15일, 막바지 피서를 즐기고자 아침 일찍 동해로 향했습니다. <사진 참조,www.bb.co.kr> 강릉에 도착해서 경포대, 안인진, 옥계, 망상, 묵호, 동해시까지 드라이브 겸 해수욕을 하였습니다. 다음번엔 고속도로를 타고 동해시까지 가서 묵호항에서 회 뜨고, 옥계 해수욕장에서 쉬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. 서해보다 물이 깨끗하고 훨씬 여유가 있어 보였고 더 좋았던 건 주차비와 입장료를 받지 않는 것이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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